한국잡월드 제4대 김영철 이사장 취임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 [헤럴드DB]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어린이 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 이사장에 김영철 서울시 소통자문관이 임명됐다.

고용노동부는 26일 한국잡월드 제4대 이사장에 김영철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실 소통자문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영철 신임 이사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한겨레신문 기자를 시작으로 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쳤고 시민방송 RTV 이사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초대 원장을 역임하며 서울시 평생 교육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정식 취임했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7월 25일까지 3년이다.

김 이사장은 “올해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내년 개관 10주년을 맞는 한국잡월드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을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명실상부한 직업 테마파크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잡월드는 고용노동부 산하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으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잡고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국립 직업체험관으로 2012년 5월 15일 개관했다. 지난해 11월 미래산업의 뿌리가 되는 숙련기술체험관도 개관하는 등 각종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지원을 받아 항해사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해운센터를 청소년체험관에 마련하기도했다. 스마트 해운센터는 실제감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현실(VR) 항해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체험자는 부산항에서 홍콩항까지 선박으로 화물을 이송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dew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