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기획재정부가 10일과 11일 이화여대에서 개최하는 ‘제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 지난해보다 참가 신청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 8개 국제금융기구가 참석했고, 659건의 참가신청이 접수됐다. 지난해 450건의 참가신청을 감안할 때 국제금융기구의 채용설명회에 높아진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행사는 2015년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유치, ASEAN+3 의장국 수임, IMFㆍWB 국제금융기구 고위직 진출 등 우리나라의 위상이 커지면서 젊은 인재의 국제금융기구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함이란 것이 기재부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모든 기구별로 한국인 근무자를 초청, 한국인 멘토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향후 지원자들과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했다.
기재부는 채용설명회 홈페이지를 통해 각 기구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보다 많은 한국 인력이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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