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남진(b.1970)은 작가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경계 위의 존재’라고 정의한다.
새로운 화재(畵材)와 감각에 대한 끊임없는 모색은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고 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소소하고 일상적인 풍경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고요한 사색을 세밀한 묘사로 응축해 그린 그림은 보는 이의 경험이나 느낌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로 읽힌다.
인간 내면의 풍경을 서정적인 필치로 화폭에 옮기는 임남진 작가의 작품을 오는 14일 시작되는 ‘헤럴드아트데이’의 8월 온라인경매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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