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진 대구 달서구 소재 모 교회 정문에 폐쇄명령서가 붙어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진 대구 달서구 소재 모 교회 정문에 폐쇄명령서가 붙어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 57명, 해외 유입이 6명 등 모두 63명이 나왔다.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이 9명,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n차 접촉자 8명, 중구 소재 시장 관련 n차 접촉자 5명, 달서구 소재 학교 돌봄교실 관련 1명과 n차 접촉 3명 등이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명이며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북은 국내감염 53명, 해외유입 3명 등 모두 56명이 감염됐다.

경산 17명, 포항·경주 각 13명, 구미 5명, 상주 3명, 김천·청도·예천·칠곡·울진에서 1명씩 발생했다.

경산은 대구 모 교회 관련 접촉자 4명, 포항은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4명,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경주는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이 확진됐다.

구미는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아시아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상주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이 신규 확진됐다.

김천은 네팔지인모임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청도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예천은 충남 천안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울진은 인천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이 감염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0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3.9명으로, 현재 418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