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238만여명, 2차 974만여명
18∼49세 접종예약률 16일0시까지 60.2%…“잔여백신 접종 등 포함하면 70% 이상”
[헤럴드경제]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인구 대비 접종률이 16일 0시 기준 1차 43.6%, 2차 19.0%인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2238만6973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43.6%에 해당한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1066만7087명, 화이자 964만1503명, 모더나 94만8606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12만9777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2차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974만1255명이다. 이는 인구 대비 19.0% 수준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522만732명, 아스트라제네카 332만8007명(교차접종 103만3899명 포함), 모더나 6만2739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1천104만65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455만900회분, 화이자 440만7300회분, 모더나 158만7600회분, 얀센 50만700회분이다.
한편 '10부제'로 진행되고 있는 18∼49세 일반 국민 대상 백신 접종예약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예약 기간이 종료된 920만4647명 중 60.2%인 554만3059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10부제 사전예약 외의 방법으로 백신을 맞은 인원까지 포함할 경우 18∼49세 접종률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추진단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잔여백신을 접종했거나, 사회필수인력에 해당해 접종을 마친 인원 등까지 포함할 경우 18∼49세 전체 인구 수 대비 접종률은 7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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