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지역의  한 어르신이 의성군 백신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지역의 한 어르신이 의성군 백신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고 있다. (의성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율은 15일 기준 32.8%를, 1차는 66.3%를 각각 기록하고 하며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18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민 5만1042명 중 1만6742명이 접종을 완료한 셈이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인 32.8%로, 전국 평균(19.0%)은 물론 경북 평균(20.1%)과 비교해 무려 13% 안팎의 높은 수치다.

1차 접종률 또한 66.3%로, 정부 목표치인 70%에 도달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코로나19 백신접종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왔고, 원활한 백신 접종을 진행해오고 있다.

군민들도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참여하면 60~74세 고령층과 50~59세 장년층 사전예약에서도 각각 85.7%, 90.3%를 기록하며 경북 23개 시군 중 가장 높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민·관의 노력이 고난의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며 “집단면역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인 9월 19일까지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하고, 6주 뒤인 10월 말까지는 전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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