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폭력 대응 실무협의체’ 2차 회의 열어

범정부 홍보자료, 학교·도서관 등에 배포 예정

“학교폭력 중 큰 비중 차지하는 언어폭력 예방 중점”

교육부. [헤럴드경제DB]
교육부.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교육부는 ‘학생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고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학생 사이버폭력 예방 실무협의체에는 교육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등 7개 부처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게임문화재단 등 6개 기관의 실무자가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는 향후 범부처·기관들과 함께 사이버폭력 예방 홍보 자료를 제작하고 학교, 도서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학생 주도적인 사이버폭력 예방활동단이 유튜브,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예방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원한다. 학교폭력 유형 중 지속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앞서 6월 교육부는 단위학교의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주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각 관계부처에서 관리 중인 디지털 역기능 예방 교육자료를 ‘도란도란 학교폭력예방 누리집’에 올리고,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