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운영 예정

해양경찰청 전경 [해양경찰청 제공]
해양경찰청 전경 [해양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9월부터 12월까지 넉달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관서별로 고충상담원을 지정해 성희롱 관련 상담 및 고충을 처리해 왔으나, 신고센터 운영기간 동안에는 본청으로 조사 창구를 일원화하고 전문 상담원과 연계해 사건 처리의 공정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신고센터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피해 상담 및 신고가 가능하고, 상담 요청 시 자격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와 연계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조사 시에는 본청 동성 조사원이 출장조사를 진행해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처리하게 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원스톱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조사 전문성·공정성·신뢰도를 확보해 안전하고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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