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전용 담배 히트 생산기지
궐련형 전자담배 품질 신뢰성 높아져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필립모리스의 국내 제품 생산 기지인 양산공장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31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의 전용 담배 히츠(HEETS) 생산기지인 양산공장이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KOLAS는 국가표준제도의 확립 및 산업표준화제도 운영, 시험, 검사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국가기술표준원 조직이다. 필립모리스 양산공장 품질관리연구소(QC lab)는 올 상반기 히츠 제품의 무게, 길이, 두께와 같은 물리적 특성들을 측정하는 ‘물리성 검사’ 부문에 대해 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ISO/IEC 17025)으로 인정받기 위한 심사를 받았고,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양산공장은 지난 2019년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KOLAS로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의 에어로졸 및 화학물질 측정 부문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필립모리스는 올해 물리성 검사 부문까지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자사의 제품 생산 기술력에 대한 신뢰성은 물론, 양산공장 연구소에서 도출되는 과학적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이 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인 흡연자를 위한 궐련형 전자담배 연구와 생산에 양산공장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지난 2002년 글로벌 담배 회사 최초로 한국에서 담배 제조업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담배 생산을 시작했다. 지난 2018년에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3000억원의 설비투자를 단행,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전용 담배 히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곳에 있는 품질관리연구소는 양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궐련형 전자담배의 품질 검사를 진행 중이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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