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캠퍼스 전경]
[영남대 캠퍼스 전경]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2021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 수학·컴퓨터 분야에서 국내 1위(아시아 50위, 세계 17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라이덴랭킹 수학·컴퓨터 분야에서 7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영남대는 종합 순위에서도 14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생명·지구과학 분야 국내 8위, 자연과학·공학 분야 국내 23위 등에 오르며 다양한 학문 분야에 걸쳐 연구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라이덴랭킹은 네덜란드의 라이덴대학이 대학의 연구력을 논문의 질적 수준을 기반으로 평가하는 세계대학 순위다.

논문의 수와 논문 인용도의 비율을 따져 순위를 산정하기 때문에 대학의 연구 성과와 연구의 질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올해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간 국제학술지에 천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1225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국내 대학은 46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됐다.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는 수학·컴퓨터 분야에서 7년 연속 국내 1위로 평가받으며 독보적인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력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세계 수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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