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중심으로 한 제2회 추경예산안 8501억원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41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40억원이 증가한 7520억원이며 특별회계 1억원이 증가한 981억원이다.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165억원, 한시생계지원 10억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4억 9000만원, 희망일자리사업 2억 1000만원, 코로나 피해 버스기사 손실금 1억 4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또 귀농귀촌귀향 활성화 지원사업 136억원, 가족센터 건립사업 2억 1000만원, 농작물 저온피해복구 등 지원 10억원, 지역상품권 운영 지원 18억원, 갯마천 소하천 정비사업 16억원 등도 포함됐다.
추경 예산안은 오는 6일부터 개최되는 제250회 문경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0일 최종 의결 확정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시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2차 추경을 신속하게 집행,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을 돕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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