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효성첨단소재가 16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첨단소재는 오전 9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만4000원(5.84%) 급등한 7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81만3000원을 찍으며 하루 만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는 7거래일 연속 신고가 경신이다.
효성첨단소재의 급등세는 내년 슈퍼섬유의 생산능력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탄소섬유, 아라미드 등 효성첨단소재의 슈퍼섬유 생산능력은 올해 초 5350톤에서 내년 하반기에는 1만350톤으로 93.5% 증가하며 1만톤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에 판매 물량 증가,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단위당 원가 개선과 밸류에이션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83만원에서 9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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