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김광림(73) 전 국회의원과 이동필(66)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특임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영남대 동문으로 이번 특임석좌교수 임용에 따라 모교에서 후학 양성에 나서게 된다. 임기는 2022년 8월까지다.
김광림 특임석좌교수(경제금융학부)는 경제학과 69학번으로, 하버드대 행정대학원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으며 경희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에 합격 후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원을 거쳐 제16대 특허청장과 재정경제부 차관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경제관료 출신이다.
제18대, 19대, 20대 3선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약 11년 간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 행정부와 입법부를 오가며 활동한 경제·재정 전문가다.
이동필 특임석좌교수(식품경제외식학과)는 축산경영학과 74학번으로, 서울대에서 농업경제학 석사를 받았으며 미주리대에서 농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12대 한국농총경제연구원 원장, 제61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다. 1980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해 30년 이상 농업·농촌 발전 방향 등을 연구한 실무 전문가다.
1994년 국무총리실 농업정책심의회 실무위원을 거쳐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상근 전문위원, 기획재정부 농림식품분야 중기재정작업반장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정부 부처에서 수 십년간 현장을 누비고 각 기관의 수장까지 역임한 영남대 동문들을 모교 강단에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함께 해 온 동문들의 발자취, 그 자체가 후배들에게는 큰 동기부여이자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