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프엔씨엔터,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기대감에 급등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에프엔씨엔터가 일본에서 걸그룹 공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거래일 대비 17.58% 상승한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방송은 NTV와 OTT를 통해 방송되며 FNC재팬 소속 일본인 여자 연습생 15명 중 5명을 최종 선발해 데뷔시키는 공개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FNC재팬과 일본 지상파 NTV가 합작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Who is princess'가 지난 3일부터 방송을 개시했다"며 "동 프로젝트 성공 시 전사 실적 레벨의 격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