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품 임대 서비스 사업
좋은 예술품을 보는 순간 사람들은 좋은 심성과 편안하고 좋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값비싼 예술품을 아무나 쉽게 소장하거나 즐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창업 아이템은 이같은 고가의 예술품을 고객의 취향에 맞게 기획해 월단위로 임대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실례로 국내에서는 아트리에(www.artrie.com)가 예술품을 임대서비스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예술품을 직접 소장하고 있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교환하며 관리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하며 높은 금액의 구입에 대한 부담없이 고객이 원하는 3개월, 6개월, 12개월로 선택해 항상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반적인 예술품 중 유화, 판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도 고를 수 있고 시즌마다 새로운 분위기 연출과 관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기업, 금융, 기관, 관공서, 병원, 행사장 등은 물론 요식업체, 숙박업소, 학교, 가정 등이다.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이나 결제는 별도로 진행한다.
보통 기본 작품의 경우 월 임대료는 2만원 정도부터 시작한다.
결론적으로, 예술품 임대서비스는 ‘예술품을 소장하려면 수천만원씩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일반 고객들도 비싸지 않으면서도 저렴하게 예술품을 접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아티스트가 실제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거나 작품을 의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직접 아티스트들이 고객이 원하는 공간에 방문해 미술작업을 해주기도 한다.
또 자체 온라인 웹사이트 운영을 통해 각 분야 아티스트의 작품 및 개인 활동 이력을 조회해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으며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원하는 작품에 대한 가격을 정한 뒤 예약을 하고 금액을 지불하면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예술품 대여의 장점은 높은 비용을 주고 미술품을 구매하지 않고도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점과 더 나아가 다양한 예술가 작품들이 쉽게 소비자를 찾아감으로써 예술 수요를 높여 시장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창업자는 고가의 많은 예술품을 구입해 임대할 수 없으므로 화랑, 전시관 또는 작가와 직접 계약을 통해 임대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평소 예술품에 관심이 많거나 예술품 수집 전문가 등 관련분야의 유경험자의 창업을 권하고 싶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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