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코로나19 4차 유행이 다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31일도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061명 늘어 누적 36만470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8일(2111명) 이후 나흘연속 2000명대를 넘기고 있다.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11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토요일(발표일 기준 일요일) 기준 2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3일(2085명) 이후 4주 만이다.
통상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함께 줄어드는 양상이었지만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으면서 감소 폭이 적었다.
'위드 코로나'로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방역 조치 완화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이날 핼러윈데이를 맞아 각종 행사와 모임이 전국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돼 추가 전파 우려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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