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현대중공업의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9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3500원(3.13%) 오른 1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3분기 매출액 1조9000억원(직전분기대비 -2.4%), 영업이익 747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손실 110억원을 상회했다.
3분기 누계 수주액은 125억달러(전년동기대비 310.3%)로 연간 목표치를 140.8% 초과 달성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적은 유통 주식(16.2%), 12월 10일 KOSPI 200 편입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으로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예상된다”며 “발주 호황기 엔진부문을 바탕으로 한 수주 경쟁력 강화, 수주잔고 증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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