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아이파크 조감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포항 아이파크 조감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이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일원에 짓는 '포항 아이파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75㎡ 169가구, 84㎡A 754가구, 84㎡B 98가구, 84㎡C 73가구, 101㎡ 50가구 등 모두 114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포항 아이파크' 주변에는 냉천수변공원과 오천체육문화타운이 위치하며 오천체육문화타운에는 인조잔디축구장, 육상트랙, 족구장 등이 조성된다.

또 중·고등학교 설립 예정 부지가 도보권 안에 있으며 용산지구에는 '용산초등학교(가칭)'도 신설 예정이다.

전 가구가 4베이, 4룸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고려했으며 '스타일 선택제'를 도입해 가구를 입주민들이 각자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게 '맞춤형 디자인하우스'로 꾸밀 수 있다.

비규제 적용을 받는 포항시 남구 용산지구는 인근 원동지구, 문덕지구와 함께 향후 약 1만4000여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용산지구에는 이번 공급에 이어 아이파크 2차 물량(1475가구 규모)도 추가로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 아이파크'는 보기 드문 매력을 많이 갖춘 팔방미인"이라며 "실 거주 수요자나 투자 수요자들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항 아이파크' 청약 일정은 다음달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 및 면적 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 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포항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죽도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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