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학(b.1972)은 목탄과 숯, 돌가루 등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 서정적인 풍경을 담아낸다. 자연 그대로의 산과 숲은 목탄으로 꼼꼼하게 채운 반면 인간이 만들어낸 논과 밭은 검은 윤곽선으로 비움으로써 드러낸 대비는 인간의 역설적인 욕망을 상징한다. 박영학의 작품은 헤럴드아트데이의 11월 온라인경매, 영선갤러리 박영학 초대전 ‘단아한 풍경’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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