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의 구도심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 건립을 위한 사업이 본격화 된다.
경북 포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세계건설, 포항프라이머스PFV와 옛 포항역 도심 초고층 랜드마크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장덕철 포항프라이머스PFV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항시와 신세계건설 컨소시엄은 사업계획 수립과 행정지원을 통해 구도심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신세계건설 컨소시엄은 이르면 2022년 말에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최고층수 69층의 주상복합아파트 3개 동과 20층 규모 호텔 1개 동을 건립한다.
시는 지난 9월 기반시설공사 착공식을 시작으로 지장물 보상, 부지정비 공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달 29일에는 시민들의 애환을 함께해 온 옛 포항역 육교를 철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에 초고층 랜드마크가 들어서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옛 포항역 개발을 계기로 포항 구도심이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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