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등 총 24개 수상

역대 최다 수상 작년과 동일

올레드 TV 3개 부문 6개 수상

미국 소비자기술협회에서 10일(현지시간) 발표한 CES혁신상을 수상한 LG전자 제품 [LG전자 제공]
미국 소비자기술협회에서 10일(현지시간) 발표한 CES혁신상을 수상한 LG전자 제품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LG 올레드 TV는 10년 연속으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를 비롯해 LG전자는 총 역대 최다 수상이었던 작년과 동일하게 24개 CES 혁신상을 받았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개막에 앞서 출품목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LG전자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tiiun), LG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고 등 생활가전을 비롯해 내년 출시 예정인 혁신 TV, 다목적 스크린 LG 원퀵 등 혁신 IT 제품 등으로 고루 수상했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첫 출시한 2013년 이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0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게이밍 ▷영상디스플레이 ▷영상·화질처리 등 3개 부문에서 6개 상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압도적 명암비와 블랙 표현, 탁월한 시야각 등으로 다수의 전문가로부터 최고 TV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국내 출시한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은 복잡한 식물 재배 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하고 고객으로 하여금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손쉽게 키울 수 있고 플랜테리어(식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 에도 활용할 수 있어, 식물과 함께하는 새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제품이다.

LG전자는 이외에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위한 펫 모드, 광촉매필터, 부착형 극세필터 등을 갖춘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펫 ▷ 복잡한 화상회의 솔루션을 집약한 올인원 스크린 LG 원퀵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제품들이 골고루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address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