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금메달...창단 이래 최초 우승

22명 선수에 포상금...‘함께·멀리’ 실천

임원배 한화큐셀 전무(오른쪽)가 지난 11일 열린 한화큐셀 장애인체육대회 시상식에서 지적장애인 축구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박재원 한화큐셀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한화큐셀 제공]
임원배 한화큐셀 전무(오른쪽)가 지난 11일 열린 한화큐셀 장애인체육대회 시상식에서 지적장애인 축구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박재원 한화큐셀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한화큐셀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운영하는 장애인스포츠단이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화큐셀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이 역도, 사격 등 4개 종목에서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고, 사격에서 은메달 7개를 추가했다. 또 한화큐셀 지적장애인축구 선수들은 금메달을 획득하며 창단 이래 최초 전국 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조정 선수들은 동메달을 받았다.

한화큐셀은 지난 11일 메달을 획득한 22명의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생활 여건이 어려운 일부 선수에게는 침구류 등 생필품도 제공했다.

한화큐셀은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해 2019년 충북 최대 규모의 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하고 사격, 역도,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의 장애인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에는 10월 기준 6개 종목, 35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다.

임원배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장 전무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의 뛰어난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자의 헌신 덕분”이라며 “한화큐셀은 뛰어난 장애인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장애인스포츠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