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기관 33개 사업…2216명 모집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5일 내년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22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랑구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매년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공백을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8개 기관이 참여하고 청소관리관, 경로당중식도우미,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도서관지원봉사 등 총 33개로 이뤄진다. 중랑구는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다. 급식도우미 등 공익형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경우 월 30시간 이상 근무하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어르신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사업을 수행하는 복지관이나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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