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30일 경찰특공대 신청사 준공식을 열었다.[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은 30일 경찰특공대 신청사 준공식을 열었다.[대구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찰특공대가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대구경찰청은 30일 경찰특공대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기존 수성구 지산동 대구경찰청 내 별관에서 23년 생활을 끝내고 달성군 신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부지 9만 5783㎡, 연면적 5373㎡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체력단련장과 교육장, 분석실험장, 사격장, 종합훈련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대구경찰특공대 신청사 모습.[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특공대 신청사 모습.[대구경찰청 제공]

이번 신청사는 화원 옥포IC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긴급출동이 용이해 대구전역 대테러·작전 수행에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최고의 시설에서 훈련 및 생활을 할 수 있게 돼 특공대원들 만족도가 높다”며 “이들이 테러 등 각종 범죄의 치안 강국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는데 그 중심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