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 자치구 중 서대문구 유일 수상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공공 중심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아동보호 우수 지자체 선정과 사례 공유로 관련 정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건복지부는 각 지자체의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입양친생부모 상담, 아동보호 조직관리, 아동복지사업 운영 등을 평가했으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에서는 서대문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서대문구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례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아동권익 중심 보호체계 확립에 힘써온 점, 민관협력형 아동보호체계가 활성화돼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가정 복귀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서대문형 자립수당 지급, 보호종료아동 임차료 지원 등 자립 지원체계를 자체적으로 구축한 것도 수상의 주요 사유로 꼽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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