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철학과 올 해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 마련
급변하는 시대에 중요한 공직자의 자세로 ‘유연성’ 강조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2022 임인년 흑호의 해를 맞이해 1월3일 시무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5급 이상 간부만 모인 가운데 개최된 시무식은 일반적인 모습과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관행처럼 지시사항 또는 인사말을 전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직접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남구의 구정철학과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것.
행정이 사회변화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직원부터 사고가 바뀌어 가야한다는 박재범 구청장의 생각에 따라 올해 계획에 대해 직원과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만든 것이다.
박재범 구청장은 “주민만족을 위해서는 공직사회도 행정의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공직사회의 유연성이 결국 주민만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끈다”고 강조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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