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과 은행 문화의 융합 ‘강조’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 2022년 슬로건을 ‘Digital WAVE’로 정하고 디지털혁신을 주제로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타악 공연으로 활기차게 문을 연 경영전략회의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신임 임원 소개와 ‘리더십 변화와 소통 중심’을 주제로 한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의 외부강연이 마련됐다.
또 임직원들이 직접 뽑은 ‘10대 New WAVE 사업’ 영상 시청과 2021년 리뷰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율문화 확산을 위한 ‘근무복장 자율화’, 임직원 토론 문화를 정착시킨 ‘CEO New WAVE 포럼’, 혁신을 위한 애자일 조직인 ‘상상 LAB 출범’, 임직원간 칭찬문화 확산을 위한 ‘알콩달콩 제도’ 등이 10대 New WAVE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2022년 경영전략 및 그룹별 발표 시간에는 ‘디지털혁신! 고객을 향한 새로운 가치창출’이 경영방침으로 발표됐다.
경영방침에 따른 전략과제로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한 성장기반 확대, 디지털 혁신 새로운 세상, 위드코로나 대응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추진될 계획이다.
그룹별 발표에서는 금융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마케팅 추진, 위드코로나 시대, 여신운용 및 자산건정성 관리, 비대면 리테일뱅킹 및 디지털마케팅 활성화 등 다양한 전략 과제가 제시됐다.
경영성과 시상식이 끝난 뒤 CEO 특강 시간에서 최홍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특히 최홍영 은행장은 본인이 직접 디지털전환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전문서적의 다독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강의 자료를 직접 작성하고 발표함으로써 임직원들의 디지털전환의 관한 많은 관심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비대면채널을 통해 금융과 만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의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며 “ BNK경남은행은 이런 변화에 한 발 더 빠르게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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