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캄보디아의 북서부 관광허브 시엠립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불이 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시엠립의 나이트클럽 ‘힙합’에서 18일 오전2시에 전기 합선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외국인 관광객 1명을 포함해 다섯명이 화재에 따른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지역 주민 2명이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조사를 시작했지만, 사고 책임과 관련해 아직 아무도 체포하지 않았다.
시엠립은 세계 7대 유산으로 꼽히는 앙코르사원이 있는 지역으로, 캄보디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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