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 기준, 하루만에 1만2816명 확진 발생

사망자 10명, 70대 환자 외에 모두 기저질환 있어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23일 0시 기준 부산지역 코로나19 현황은 신규 확진자 1만2816명이 발생해 누계 집계도 12만8672명으로 크게 늘었다.

사망자도 10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90대 2명, 80대 2명, 70대 4명, 60대 1명, 20대 1명으로 5명이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70대 환자 1명 외에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예방접종력은 미접종 4명, 미완료(2차접종 후 90일 이상 경과) 2명, 접종완료 4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42명으로 연령대는 70대 이상 22명, 60대 11명, 50대 4명, 40대 이하 5명이다.

병상 현황도 상황이 나빠지는 추세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94개 중 43개 사용하여 가동률 45.7%이며, 일반병상은 939개(준·중환자 병상 84개, 중등증 병상 855개) 중 597개 사용하여 가동률 63.6%이다.

한시적 감염병치료병상 858개를 사용중이며, 생활치료센터 1989병상 중 789개 사용해 가동률 39.7%이다.

역학조사 주요 내용으로 신규 집단감염사례는 부산진구 요양병원이다.

부산진구 소재 요양병원의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15일 확진됐다. 최초 조사에서 종사자 3명, 환자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동일집단격리와 주기적 검사를 계속한 결과 22일까지 종사자 28명, 환자 76명이 추가됐다. 지금까지 확진자는 117명(종사자 32, 환자 85)이다.

기존 집단감염사례의 추가 조사 사항으로 사하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종사자 7명, 환자 7명이 추가 확진되어 지금까지 확진자는 63명(종사자 18, 환자 45)이다.

또 다른 사하구 요양병원에서 종사자 2명, 환자 3명이 추가 확진되어 지금까지 확진자는 40명(종사자 6, 환자 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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