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초림초등학교에 설치된 수내1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초림초등학교에 설치된 수내1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자택 근처에 있는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를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김씨는 일반인 투표마감 시간을 40분 앞두고 수행원과 함께 걸어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초림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달 9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자신을 둘러싼 과잉 의전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한 뒤 이날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투표소를 찾은 김씨는 흰색 상의에 회색 바지, 남색 코트를 입고 검은 구두를 신었다. 그는 입구에서 체온 측정과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기표장으로 들어가 투표를 했다.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는 지난 4일 사전투표 첫날 투표에 참여했으며 국민의힘 당 색인 빨간 머플러와 양말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지난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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