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관객 만나
[헤럴드경제 시티팀 = 정은진 기자]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달동네를 배경으로 한다. ‘엄마’는 ‘우현’과 ‘도현’을 홀로 키우며 옷장사로 생계를 이어간다. 첫째 아들인 ‘우현’이 정신지체장애인이다. 어렸을 적 머리를 다쳐 얻는 장애로 인해 ‘엄마’의 시름이 더 깊어진다. 둘째 아들인 ‘도현’은 갓 제대한 청년이다. 그는 취업에는 관심도 없이 집에서 빈둥대며 형을 무시한다. 이웃인 ‘도요타’는 일본인으로 여대의 일본어 강사이자 사진작가다. ‘안경’은 서울대라는 화려한 스펙을 버리고 오로지 배우를 꿈꾸며 ‘엄마’의 가족의 이웃으로 가족처럼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집에 ‘써니’가 세입자로 들어온다. ‘써니’는 한국 여대 밴드 페스티벌의 상금이 500만원이라는 사실에 경연에 함께할 멤버를 수소문한다. 작품은 ‘써니’가 슈퍼맨처럼 자신을 구해줄 밴드 멤버를 찾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공연에서 장애를 가진 ‘우현’ 역으로는 이동현이 무대에 오른다. 신현묵은 철없이 꿈만 꾸는 둘째 ‘도현’ 역을 맡는다. 강대윤도 ‘도현’ 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서울대를 졸업했지만 배우의 꿈 때문에 달동네에 사는 ‘안경’은 정현준과 윤성원이 연기한다. 일본인 작가 ‘도요타’는 조훈이 함께한다. 두 아들을 위해 살아가는 ‘엄마’ 역은 박세화와 이예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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