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최대 국책은행 스베르방크·모스크바 신용은행 해외 자산 동결
트러스 외무장관 “러 에너지 수입에 종지부 찍어 푸틴 박살 내겠다”
[헤럴드경제=유혜정 기자] 영국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최대 국책은행인 스베르방크와 모스크바 신용은행의 해외 자산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러시아산 석유와 석탄 수입을 모두 중단하고, 가능한 한 빨리 천연가스 구매도 중단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와 함께 러시아에서 철강 제품 수입을 중단하고, 다음 주부터 러시아로 정유 기계와 촉매제 수출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영국이 보유한 양자 및 첨단 소재 기술을 러시아가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것도 이번 제재 방안에 포함됐다.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가장 강력한 제재로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의 끔찍한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캠페인을 강화하겠다”며 “러시아 에너지 수입에 종지부를 찍고, 더 많은 개인과 기업을 제재하여 푸틴의 군수를 박살 내겠다”고 강조했다.
영국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개인 제재 대상에는 비료, 석유, 가스, 트럭,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돈을 버는 러시아 신흥 재벌 ‘올리가르히’ 8명이 이름을 올렸다.
yoohj@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