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됐던 어린이에게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텃밭’ 조성에 나섰다. 중구는 청구어린이집 등 7곳에 어린이 텃밭을 조성하고 방울토마토, 고추, 상추 등의 모종을 지급했다. 신당초와 흥인초에는 학생이 생태체험을 통해 감수성을 키우고 친환경적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학교텃밭’도 조성했다.
성인을 위한 텃밭도 마련했다. 중림어르신데이케어센터에는 여가시간에 텃밭을 가꾸며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치유텃밭’을 마련했다. 청구동 문화마당에 조성한 면적 81㎡의 옥상텃밭은 주민에게 분양해 도시농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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