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배출시간 저녁8시에서 익일2시까지로 변경

[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2015년부터 대구시의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이 단일화됨에 따라 조례개정, 주민 홍보강화 등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이 대구시내 구·군별로 제 각각 달라서 전출․입자들이 큰 불편을 껶고 있어 2015년 1월1일부터 일요일 ∼ 금요일, 저녁8시부터 익일 2시까지로 단일화됨에 따른 조치이다. 이를 위하여 종량제 규격봉투에 표시된 쓰레기 배출시간을 변경하여 제작하고, 전입자 세대에 배부하는 생활정보 알리미 자료를 수정하고 각종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는 등 주민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쓰레기 배출시간 및 분리배출 미 준수 및 거점 배출로 인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대구 남구청에서는 주민편의 청소행정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쓰레기 배출량을 10%이상 줄이기로 했다. 타지역에 비하여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주민의식이 낮은 원룸 및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에는 쓰레기 배출을 개선하기 위하여 올해 재활용품 통합수거함 260개를 설치하였으며 이용하기 편리하고 쓰레기 감량화 효과가 있어 주민 호응도가 높아 연말에 240개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대형폐기물 배출에서 수거까지 장시간 소요되어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대형폐기물 배출 예약제를 시행하여 배출·수거 원스톱 처리로 수거시간을 단축하여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도시미관이 깨끗해졌다는 평이다. 남구청에서는 불법 쓰레기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단속용 카메라 주기적 이설제도 도입으로 CCTV 관리 전담반을 편성하여 CCTV 설치후 현저하게 불법투기가 근절된 지역은 1∼2개월 단위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단속하고 있다. 현재 남구 관내에는 74대의 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내년초에 이천동의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조성사업” 구역내 단속카메라 10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58개소에 대해 생활쓰레기 성상분석 시연회, 주민 자율청소의 날 운영, 현장 주민설명회 등을 통하여 불법투기지역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투기하거나 불법배출하면 현장에서 주민 계도 및 홍보를 대폭 강화하고 주민의식 개선을 위하여 교육, 홍보 계도, 시책개발 등으로 기초질서를 확립하는데 적극 노력할계획이다. 임 병헌 남구청장은 “ 내년부터 쓰레기 배출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주민 홍보에 주력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쓰레기 없는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 ” 며 “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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