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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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은 오는 23일부터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에 드로잉 카페 ‘성수미술관’과 협업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성수 미술관’은 ‘드로잉 카페’로 손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이색 문화 공간이다. 팝업스토어는 뮤지엄 로비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람객과 지역사회 문화공간의 재탄생을 기대하는 ‘뮤지엄 커뮤니티 파크’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한다.

경기도박물관은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 받는 소장품을 한층 더 가깝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책가도 8곡 병풍’, ‘뛰어노는 강아지’, ‘화각필통’ 소장품으로 도안을 제작한다. 형태가 정교하고 화려한 색조와 동화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유물들이고, 다양한 문화상품으로 개발된 작품들이다.

경기도미술관은 2022년 ‘동시대미술의 현장’으로 ‘당신의 가장 찬란한 순간’ 전시에 출품된 김한샘 작가의 ‘고대 신성 마법 “번개’ 작품을 활용한다. 마법, 괴물, 영웅, 천사와 악마 등의 비현실적인 소재로 등장하는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영웅들의 모험담을 중심으로 작가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더하였다. 이외에도 현대미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흐, 마티스 작가의 명화 작품을 활용한 도안도 만나 볼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