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동료 찌른 50대 환경미화원
경찰,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입건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방침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서울 노원구의 한 주점에서 깨진 잔으로 함께 술을 마시던 직장 동료의 목 부위를 찌른 50대 환경미화원이 현행범 체포됐다.
19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환경미화원 A(59)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노원구 상계동의 한 주점에서 직장 동료인 B(43) 씨와 술을 마시던 중 깨진 맥주잔으로 목 부위를 공격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이 있는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치장에 입감된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진행한 뒤 구체적 혐의나 사실관계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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