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일본국제교류기금이 1973년부터 수여하고 있는 ‘국제교류기금상’의 수상자로 ‘사단법인 한일협회’를 발표하였다.
본 상은 학술과 예술 등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일본과 해외의 상호 이해 촉진에 공헌하고 앞으로 활발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통 있는 일본의 문화상이다.
(사)한일협회는 1971년 설립 이래 50년간 일본어 교육 분야, 한일청소년교류사업, 이수현씨기념사업, 일본 유학과 일본 취업 페어 개최 등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일본국제교류기금은 (사)한일협회가 한일 양국의 상호 이해와 우호 친선 및 인재 육성 촉진에 공헌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일본국제교류기금은 일본의 국제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외무성 소관의 독립행정법인이다. 서울문화센터는 2002년에 설립된 일본국제교류기금의 해외 사무소로서, 도서관,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한국의 일반 시민 및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류, 일본어교육지원, 일본연구·지적교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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