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최… 최창호, 오한진 박사와 개그맨 박명수 멘토로 활약
"평소 TV에서만 만나던 방송인과 가수들이 나의 고민에 진솔하게 귀 기울여주고 이야기해주는 모습에 감동받아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용기를 얻었어요." (춘천 거주 중학교 3학년 여학생)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최한 청소년 건강증진 캠페인 '제4회 고(Go)함! 토크콘서트'가 청소년들의 호평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28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춘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함콘서트는 비만, 운동부족, 학업 스트레스, 우울증 증가 등 점점 더 심각해지는 청소년들의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중고등학생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건강 전문가인 최창호 박사와 오한진 박사와 개그맨 박명수는 멘토로 강연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해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마음건강 멘토 최창호 박사는 '서툴러도 괜찮아 과정일 뿐이야' 강연을, 몸건강 멘토 오한진 박사는 '변화하면서 성숙하는 거야, 괜찮아' 강연을 진행했다. 두 전문가는 청소년 시절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몸과 마음이 변화하고 성숙해지는 과정에 대해 깊이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꿈건강 멘토로 변신한 개그맨 박명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비상할 수 있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청소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딕펑스와 레드벨벳의 공연은 학업 및 진로 고민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신나는 음악을 선사하며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는 "사람사랑 생명사랑, 청소년 마음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고함콘서트는 몸과 마음이 불안한 청소년들에게 나를 돌아보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며 "참석한 많은 학생들이 청소년콘서트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고 돌아갔다"고 전했다.
한편, 고함 토크콘서트의 홈페이지(www.goham.kr)에서는 이번 공연을 다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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