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4∼5일 한ㆍ중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이후 우리 농식품 수출을 늘리기 위해 중국 온라인쇼핑몰 상품기획자(MD)들을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알리바바, 1하오디엔(一號店) 등 6개 중국 업체의 MD와 오뚜기, 해태제과 등 우리측 식품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문을 연 알리바바의 ‘한국 농식품 전문 판매관’은 개설 기념행사에서 18억여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으며 1하오디엔의 우리 농식품 매출액은 2011년 4억원에서 지난해 12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출상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온라인 쇼핑몰 입점 희망 수출업체에 시장정보 제공, 입점절차와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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