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 논현경찰서 신설 예산 363억원이 확보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인천남동갑) 국회의원에 따르면 논현경찰서 신설 예산과 관련, 당초 책정된 예산 275억원에서 추가로 88억원이 증액된 36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논현경찰서는 내년 3월쯤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준공은 오는 2016년 10월로 예상되고 있다.
논현경찰서는 지난 2011년 신설을 추진됐다가 실패하고 2012년 재추진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기준 인구 50만명을 돌파하며 관할 인구 전국 9위를 기록한 남동구는 오는 2018년 인구 55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1인당 관할 인구 791명은 전국 평균 498명의 1.5배로 경찰서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박남춘 의원은 “증액된 예산 확보로 논현경찰서 신설의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라며 “이는 남동구민과 인천시민의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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