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부터 14일까지 안산아트센터에서 공연
[헤럴드경제 시티팀 = 정은진 기자]안산문화재단이 연극 ‘엄마의 이력서’를 12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무대에 올린다. 작품은 ‘제2회 ASAC 창작희곡공모전’에서 당선된 희곡이다. ‘ASAC 창작희곡공모전’은 안산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창작 희곡을 만들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은 안산문화재단의 후원을 통해 제작, 공연된다. 연극 ‘엄마의 이력서’는 46세의 평범한 주부 ‘이영숙’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이영숙’은 사업실패로 인해 친정에서 얹혀산다. 그녀의 남편은 생계를 핑계로 매일 바쁘고, 친정엄마는 사랑에 빠져 툭하면 집을 비운다. 그나마 하나 있는 아들은 공부를 위해 미국에 가있다. ‘이영숙’은 가족들이 비운 집을 홀로 지키며 고독한 삶을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남편의 비밀을 목격한다. 작품은 철썩 같이 믿고 있던 ‘남편’의 행동으로 방황하던 ‘이영숙’ 앞에 이혼플래너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공연에는 장항석, 김종숙, 김미영, 김동민, 박주용, 김정희, 변효진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연출은 연극 ‘이단자들’, ‘그 집 여자’, ‘염전이야기’의 박혜선이 맡는다. 하성옥은 무대감독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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