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150개사, 해외기업과 협업 모색
메타버스 기업 CEO 등 해외연사 12명 참여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6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대표 플랫폼 행사인 ‘이노게이트 2022(InnoGate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11일부터 4일간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 시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을 테마로 해외 진출전략 포럼, 데모데이, 온라인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열린 ‘스타트업 해외진출 전략 포럼’에는 해외 진출 스타트업 약 100개사가 현장에 참가했다. 미국, 영국 등 8개국의 유력 벤처투자자, 글로벌기업 및 정부 기관 관계자 12명이 연사로 참가해 스타트업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포럼에는 세계경제포럼 자문위원이자 사우디아라비아 네옴(Neom) 시티 프로젝트의 디지털 기술 분야 수장인 쿠마데브 채터지(Kumardev Chatterjee)가 기조 연사로 참여했다. 세계 각국의 패널들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기업·도시 협업 방안과 신흥시장 진출 전략 등 다양한 사례를 논의했다.
7일에는 4개 세션으로 구성된 ‘혁신 스타트업 데모데이’가 열린다. 첫 번째로 독일 머크 일렉트로닉스(Merck Electronics) 관계자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우리 스타트업 5개사의 기술 피칭을 보고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가 설립한 기업형 벤처캐피탈 디에이치벤처스(DH Ventures)도 자사의 배달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11일 시작하는 ‘스타트업 온라인 쇼케이스 위크’에서는 국내 스타트업 100여 개사가 전 세계 15개국 100개사 해외 파트너를 대상으로 총 350건의 영어 피칭을 진행한다. 코트라 해외무역관에서 유치한 해외 파트너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관심 있는 스타트업의 피칭을 보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이노게이트는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얻어갈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이노게이트를 발판으로 더 많은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