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추모를 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1일 사고 현장 통제선을 제거했다. [연합]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추모를 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1일 사고 현장 통제선을 제거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지난달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로 중상을 입은 20대 여성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가 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13일(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158명이 됐다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20대 내국인 여성이다.

내국인 사망자 130명은 발인이 완료됐으며 2명은 장례 중이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24명은 본국에 송환됐고 2명은 송환 대기 중이다.

부상자 196명 중 입원한 사람은 10명이며 나머지 186명은 귀가했다.

정부는 다음주 중에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TF(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오는 14일부터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