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국가회계를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한 ‘국가회계편람’이 발간된다.
기획재정부는 16일 방문규 2차관 주재로 제21차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회계연도 재무결산 준비 추진현황과 함께 국가회계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회계예규 일괄폐지 및 제정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기존 국가회계예규는 동일한 내용을 중복 규정하거나 서술방법 혼재, 색인부재로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기재부는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가회계편람’을 새롭게 개편했다.
‘국가회계편람’은 국가회계예규의 서술방법을 문단식으로 바꾸고, 예규에 해설과 적용사례 곁들여 재무회계 담당자, 공인회계사 등 사용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고시 5개, 예규 20개로 구분돼 있던 것을 유사 계정과목을 중심으로 예규 22개로 통합해 간소화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국가회계편람’은 정부 간행물로 등록해 주요 도서관에 비치하고 기재부 홈페이지에도 올려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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