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시약검사 결과 양성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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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술에 취한 채 자신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경찰에 자수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11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A(24)씨는 전날 오후 11시26분께 "여자친구와 함께 마약을 했다"며 경찰에 마약 투약 사실을 직접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신고를 했다. 술이 깨면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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