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일일 최고 방문고객 54만명 기록

‘타구장 현황 보기’ 기능도 추가

LG유플러스의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의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의 누적 이용자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포키는 야구·축구·농구·배구·골프·당구 등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든 콘텐츠에는 이용자들이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스포키톡’ 기능도 지원된다.

스포키는 스포츠 시즌과 비시즌 관계없이 고객에 1년 내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18일 기준 누적 이용고객 1572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415만명을 달성했으며 4월 26일에는 일일 최고 방문고객 수 54만명을 기록했다.

스포키 이용자 수 증가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 먼저 이용자가 직접 좋아하는 구단을 설정하면 해당 구단이 출전하는 경기의 시작과 승패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실시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스포키는 특정 구단을 응원할 수 있는 구단별 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구단은 지난 19일 기준 5700여명의 이용자가 응원팀으로 등록한 LG트윈스였다. 이어 롯데 자이언츠(4200여명), 기아 타이거즈(4100여명)가 뒤를 이었다. 가장 응원이 활발한 구단은 누적 스포키톡 2만4000건을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였다. 2위는 LG트윈스(2만1000건), 3위는 기아 타이거즈(2만건)였다.

오리지널 콘텐츠도 인기를 끌고 있다. ▷2504안타로 KBO 통산 최다안타 1위를 기록한 박용택과 시속 130킬로미터 볼로 101승을 기록한 유희관의 길거리 야구 토크쇼 ‘메트로박’ ▷야구 전문기자에게 듣는 야구계 뒷이야기 ‘B급감썰’ ▷LG트윈스의 2022년 시즌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아워게임’의 스핀오프 ‘덕코멘터리’ 등이 대표적이다.

스포키는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타구장 현황 한눈에 보기’ 기능을 도입했다. 특정 경기를 시청하고 있을 경우 다른 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기의 스코어만 제공해 주는 다른 스포츠 서비스들과 달리, 주자의 베이스 출루 정보와 아웃카운트 정보를 전달한다.

여러 구단과 협업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과 직접 인터뷰를 하고 스포키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KBO 구단들과의 제휴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구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팬들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키는 단기적으로는 ‘보는 플랫폼’에서 ‘즐기는 플랫폼’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즐기는 플랫폼’에서 ‘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로명 기자


dod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