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증평군 소재 돼지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돼지 898두를 사육 중인 해당 농장은 지난 12일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진천 농가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번 의심축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 예찰과정에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해당농가에 초동방역팀과 임상검사팀을 투입해 사람ㆍ가축 등의이동을 통제하고 검사 결과 이전에 임상증상을 보인 돼지 31마리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살처분ㆍ매몰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검사결과는 오늘(18일) 중에 나올 예정이다.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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