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간공항 모두 반대 19%
[헤럴드경제(무안)=황성철 기자] 광주 군 공항과 민간 공항 이전에 대해 전남 무안군민 10명 중 4명은 군 공항과 민간 공항 통합 이전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8일 무안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광주 민간 공항을 무안국제공항과 통합하고 군 공항을 무안군으로 이전하는 것에 관해 물은 결과, ‘민간 공항 통합과 군 공항 이전을 함께해야 한다’는 응답이 37.9%로 집계됐다.
군 공항은 제외하고 ‘민간 공항만 통합해야 한다’는 응답은 35.9%로 드러났다. ‘민간 공항 통합과 군 공항 이전 모두 하지 않아야 한다’는 응답은 19.2%로 나타났다. ‘군 공항만 이전해야 한다’는 응답은 2.3%에 불과했다.
군 공항의 무안군 이전을 찬성하는 이유는 ‘이전 지역 지원사업에 따른 발전’(30.8%), ‘무안국제공항 활성화’(22.5%), ‘광주 민간공항만 받고 군공항을 반대하는 것은 지역 이기주의라고 생각해서’(18.8%) 순으로 확인됐다.
군공항 이전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생활소음 피해’(61.9%), ‘탄약고 등 위험 시설 이전에 따른 안전 우려’(16.2%), ‘농축산업 피해 우려’(15.4%) 등을 꼽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 포인트다. 응답률은 19.2%다.
hwang@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