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이어진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바라본 한강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
장마가 이어진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바라본 한강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수도권 지역 폭우로 인해 한강의 지류인 탄천의 서울시 대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전 5시 한강 유역 서울시 대곡교(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대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한강홍수통제소 안전 문자 캡처]
[한강홍수통제소 안전 문자 캡처]

한강홍수통제소는 서울과 경기도 성남에서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하천변 이용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다.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지며, 천변 둔치와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침수될 수 있다.

서울시 대곡교 지점의 홍수주의보 수위는 5.50m, 홍수경보 수위는 7.00m이다. 현재 한강 서울시(대곡교) 지점 한 곳에 홍수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che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