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윤항기가 훈훈한 무대를 펼친다.

태진아와 윤항기는 12월 28일(오늘) 오후 KBS ‘열린음악회’(연출 조현아) 연말 송년 특집에서 환상적인 특별무대를 만들었다.

삼십년 만에 변신을 한 윤항기와 태진아는 ‘라 송’을 부르면서 무대에 리프트를 타고 등장했다. 이 모습에 KBS홀을 꽉 매운 방청객들은 윤항기와 태진아에게 환호성과 박수를 치면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윤항기는 신곡 ‘걱정을 말아요’를 태진아는 신곡 ‘사랑타령’을 각자 부르고 윤항기와 태진아가 함께 ‘동반자’, ‘친구야’ ‘이거야, 정말’, ‘노래하는 곳에’를 열창했다.

특히 윤항기 태진아는 검정 무대의상과 검정 모자를 쓰고 검정 선글라스에 흰색 스카프를 목에 두르는 등 멋진 의상 연출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윤항기 태진아가 함께 펼친 무대는 28일(오늘) 오후 KBS1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성연모 이슈팀기자 /ent@